임영웅, '건행체조+러닝'으로 LA 아침 맞이.."3시간 콘서트 버티기 위해"[마리히]

한해선 기자 2023. 6.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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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건행체조'와 러닝으로 건실한 아침을 맞이했다.

임영웅은 자유시간 첫날 아침부터 '건행체조'를 하고 러닝을 뛰며 건실한 오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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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가수 임영웅이 '건행체조'와 러닝으로 건실한 아침을 맞이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에서는 임영웅이 돌비씨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성황리에 마친 후 LA에서 여가시간을 보냈다.

임영웅은 자유시간 첫날 아침부터 '건행체조'를 하고 러닝을 뛰며 건실한 오전을 맞이했다. 임영웅은 해외에 나오면 러닝을 하는 게 루틴이냐고 묻자 "루틴이라기 보다 제가 처음 해외에 영국에 갔을 때도 어차피 시차 적응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경우, 새벽에 일어나고 그러니까 이럴 거면 차라리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러닝을 뛰자고 생각했다. 시간도 많고, 그래야 저녁에 잠도 잘오고 해서 러닝을 뛰었던 게 루틴처럼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그는 "단독콘서트를 하면서 확실히 체력이 모자르면 3시간짜리 콘서트를 다 버티기가 쉽지 않겠구나 싶었다. 주기적으로 러닝을 뛰면서 체력을 길러 둬야겠다는 생각에 러닝을 뛰게 됐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운동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완벽한 러닝을 하면서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의 날씨를 만끽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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