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돌이·춘삼이’ 방류 10년…제주 바다서 확인

신익환 2023. 6. 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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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10년 전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가 제주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10년 전 방류된 제돌이와 춘삼이를 비롯한 남방큰돌고래 백여 마리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오름 등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제주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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