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다음 주 주말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서 첫 대선 유세

김태현 2023. 6.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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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대통령 재선 도전 선언 이후 첫 공식 유세를 시작합니다.

백악관은 9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주말인 17일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노동조합 주최 정치 유세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대통령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대표적 경합주로, 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0.5%포인트 차이로 신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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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대통령 재선 도전 선언 이후 첫 공식 유세를 시작합니다.

백악관은 9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주말인 17일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노동조합 주최 정치 유세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기반 중 하나인 노조와 함께 첫 유세를 하면서 트럼프 등 공화당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펜실베이니아는 대통령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대표적 경합주로, 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0.5%포인트 차이로 신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정권 재창출 시동을 걸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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