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안효섭X이성경, 유연석 수술 속도에 깜짝.."미친 속도"

이시호 기자 2023. 6.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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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유연석의 수술 속도에 깜짝 놀랐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홀로 수술에 임했다.

이날 서우진(안효섭 분)은 "진짜 혼자 들어갈 거냐. 환자 목숨 건 객기 아니냐"고 물었지만 강동주는 "객기도 실력 있어야 부리는 거다. 내 수술 보고 감동이나 하지 말아라"며 당당히 수술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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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 화면 캡처
'김사부3'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유연석의 수술 속도에 깜짝 놀랐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홀로 수술에 임했다.

이날 서우진(안효섭 분)은 "진짜 혼자 들어갈 거냐. 환자 목숨 건 객기 아니냐"고 물었지만 강동주는 "객기도 실력 있어야 부리는 거다. 내 수술 보고 감동이나 하지 말아라"며 당당히 수술실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우진은 이후 차은재(이성경 분)에 전화를 걸어 "배 연지 15분 만에 아웃이다"며 감탄을 전했다. 차은재는 이에 "뭐냐 이 미친 속도는"라며 깜짝 놀랐고, 서우진은 "심지어 퍼스트 없이 수쌤이랑 둘인데 그 속도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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