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생방송에 방청객 150명 초청...추첨 현장 공개

차정윤 2023. 6.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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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당첨자로 조작 의혹이 불거졌던 로또 복권이 방청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로또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은 오늘 저녁(10일) MBC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가 넘는 150명 일반인이 참관했는데,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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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당첨자로 조작 의혹이 불거졌던 로또 복권이 방청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로또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은 오늘 저녁(10일) MBC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51억여 원을 받게 되고, 2등은 83명, 3등 2,891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슈퍼에서는 2등 당첨 복권이 동시에 6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가 넘는 150명 일반인이 참관했는데,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 3월 로또 추첨에서는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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