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서생면, 지역 아동 힐링문화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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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호·김형수)가 10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힐링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형수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체험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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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호·김형수)가 10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힐링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함께 경주의 놀이공원을 찾아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주변 탐방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수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체험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서생면장은 “아동들에게 필요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추진한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동들의 안전을 책임져 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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