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생 공장 화재로 진화 중…9,400여만 원 피해

이지현 2023. 6.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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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10일) 새벽 2시쯤 김제시 용지면의 한 폐기물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각종 폐기물이 쌓여있어 불은 내일(11일)쯤 완전히 꺼질 것으로 보고,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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