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 마음 속에 사시는 분?” 애교 멘트에 영웅시대 들썩(마리히)

이하나 2023. 6. 10.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영웅시대를 사로잡은 입담을 자랑했다.

막바지로 흐르는 LA 공연에서 임영웅은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언제 도대체 여러분을 만나서 공연을 하나 그렇게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고, 거리두기 없이 이렇게 공연을 하면서 여러분의 표정을 볼 수 있는 날이 왔는지 참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때 임영웅은 "그러면 제 마음 속에 사시는 분"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영웅시대를 사로잡은 입담을 자랑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는 임영웅의 LA 공연 실황이 공개 됐다.

막바지로 흐르는 LA 공연에서 임영웅은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언제 도대체 여러분을 만나서 공연을 하나 그렇게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고, 거리두기 없이 이렇게 공연을 하면서 여러분의 표정을 볼 수 있는 날이 왔는지 참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한국에서 온 팬들과 미국에서 보러 온 팬들 수를 확인했다. 그때 임영웅은 “그러면 제 마음 속에 사시는 분”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임영웅은 “마음 같아서는 하루 종일 여기서 노래하고 싶지만, 여러분을 뵐 수 있는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이렇게 별빛 같이 항상 응원해주시면 제가 언제라도 찾아와서 여러분 앞에 서겠다”라며 엔딩 무대를 알렸다.

슬프지 않게 끝내려고 템포가 있는 곡을 준비했다는 임영웅은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 답답했던 일상 속에서 벗어나 숨통이 트인 하루가 되셨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라며 ‘무지개’, ‘런던보이’를 열창했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