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칸에서 수백억 달하는 스타일링, 목걸이만 16억”(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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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칸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의 놀라운 가치를 전했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7회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지젤을 제외하고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K팝 그룹 최초로 칸에 입성했다.
이날 카리나는 "영화는 아니고 주얼리 앰버서더 하는 데가 칸을 후원하고 있어서 앰버서더 자격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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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칸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의 놀라운 가치를 전했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7회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지젤을 제외하고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K팝 그룹 최초로 칸에 입성했다. 이날 카리나는 "영화는 아니고 주얼리 앰버서더 하는 데가 칸을 후원하고 있어서 앰버서더 자격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착용한 목걸이 가격이 무려 16억 원대였다며 "가드들이 따라붙더라. (도망가려고) 뛰는 척도 해봤다. 따라오더라"고 보안 요원들의 철저한 관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카리나는 "내가 원래 차기로 했던 게 60억 원짜리였다. 그게 전날에 팔린 거다"라면서 16억 원 목걸이를 착용하게 된 남다른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닝닝은 전세계 아티스트 중 최초로 명품 V사의 한 드레스를 입었다. 카리나는 이를 두고 "우리 합치면 몇 백억이 된다고 하더라"고 수백억이 들어간 스타일링을 전했다.
닝닝은 "그거 진짜 귀한 의상이라 무거워서 3명, 4명이 들고 오셨다. 입을 때도 진짜 사람 한 명 든 느낌이었다. 진짜 무거웠다"고 회상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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