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380명 지원
신건 2023. 6. 10. 21:48
[KBS 울산]울산시는 지난해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으로 380명에게 천 8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단에서 대출받는 학자금 이자를 전액 지원해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3천 987명이 1억 9천 3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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