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지략, 일본 요괴에 뺏긴 몸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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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제 몸을 되찾았다.
이연은 일본 요괴에게 몸을 뺏기며 용병단이 모두 5명이란 사실을 알았고 대장이 오기 전에 제 몸을 되찾기 위해 꾀를 냈다.
이연은 일본 요괴인 척 다른 요괴들에게 "우리가 잡자. 구미호와 산신들. 우시우치보와 나도 당했다. 보물은 하나밖에 못 빼앗았다. 대장이 뭐라고 할까"라고 제안했다.
이연은 일본 요괴가 제 몸을 버리고 천무영의 몸을 빼앗으려는 순간을 노려 제 몸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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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제 몸을 되찾았다.
6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11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연(이동욱 분)은 일본 요괴 용병단을 해치우려 속였다.
이연은 일본 요괴에게 몸을 뺏기며 용병단이 모두 5명이란 사실을 알았고 대장이 오기 전에 제 몸을 되찾기 위해 꾀를 냈다. 이연은 일본 요괴인 척 다른 요괴들에게 “우리가 잡자. 구미호와 산신들. 우시우치보와 나도 당했다. 보물은 하나밖에 못 빼앗았다. 대장이 뭐라고 할까”라고 제안했다.
요괴들은 “대장 화나면 무섭다”며 이연의 말대로 움직이기로 했다. 류홍주(김소연 분)와 천무영(류경수 분)이 요괴들과 싸우는 동안 이연은 숨어 있다가 기회를 노렸다. 요괴들은 천무영에게 불을 다루는 치유 능력이 있음을 알고 천무영의 몸도 눈독 들였다.
이연은 일본 요괴가 제 몸을 버리고 천무영의 몸을 빼앗으려는 순간을 노려 제 몸을 되찾았다. 이연의 몸도 이미 요괴들에 의해 상처를 입은 상황이었지만 일본 요괴 한 놈을 더 처리했고, 남은 두 놈은 도망쳤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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