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에 추첨 공개하더니…로또 역대급 당첨금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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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1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금이 51억8398만원으로 정해졌다.
로또 1등 당첨금이 50억원을 넘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11, 21, 30,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53회(2월) 1등 당첨금이 40억9036만원으로 올해 최고기록이었는데 이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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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제1071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금이 51억8398만원으로 정해졌다. 로또 1등 당첨금이 50억원을 넘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11, 21, 30,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51억8398만원씩 받는다. 이는 올해 들어 1등 당첨금 중 가장 큰 액수다. 지난 1053회(2월) 1등 당첨금이 40억9036만원으로 올해 최고기록이었는데 이를 제쳤다. 그 다음으로는 1062회(38억193만원), 1063회(37억7931만원) 순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520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1명으로 14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323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9만1950명이다.
로또는 그간 당첨번호를 조작한다는 논란이 제기됐고, 동행복권 측은 이번 회차부터 추첨 현장에 방청객이 참석하도록 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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