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닝닝 "데뷔 후 할머니 집+엄마와 아빠 차 바꿔드려"..카리나·윈터도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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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에스파 멤버들이 효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닝닝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카리나는 "돈을 아끼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가까이에서 지켜본 닝닝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김희철 역시 "닝닝이 카리나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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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닝닝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닝닝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윈터는 "본능대로 사는 느낌이다. 좋은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카리나는 "돈을 아끼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가까이에서 지켜본 닝닝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이에 닝닝은 "맞다, 나는 원래 돈 쓰는 거 좋아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이진호는 에스파 멤버들에게 "데뷔 후 가장 큰 지출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카리나는 타 방송에서 어버이날 부모님 차를 바꿔드렸던 것을 재 언급했다. 윈터 역시 "나도 아빠 차 바꿔드렸다"라고 덧붙였다. 닝닝은 "할머니 집 사드렸다. 그리고 엄마랑 아빠 차 모두 바꿔드렸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서장훈은 일취월장한 닝닝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김희철 역시 "닝닝이 카리나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닝닝은 경상도 출신 윈터에게 "언니 서울에 언제 왔지?"라고 물었고 윈터가 16살에 올라왔다고 답하자 닝닝은 "16살이면 내가 서울에 더 먼저 왔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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