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엄현경, “이상형 잘 생긴 사람, 좋아하는 사람 있어” (전참시)

엄현경이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엄현경이 “나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18년째 결혼이 목표”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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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현경은 썸 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하며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영어 학원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 이상형은 잘생기고 스윗한 사람,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상형을 ‘잘생긴 사람’으로 꼽아온 엄현경이 배우 차서원과의 결혼, 2세 임신을 발표하자 누리꾼들은 “언행일치 갑이다”, “이 언니처럼 진실하게 살아야지”, “한결같네”, “방송용인 줄 알았는데 찐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