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할머니 집+부모님 차 싹 바꿔드려” 효심 플렉스(아는 형님)

서유나 2023. 6. 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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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들이 효심 플렉스를 자랑했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7회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지젤을 제외하고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는 닝닝이 "돈을 아끼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김희철은 닝닝이 "거의 에스파의 서장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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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파 멤버들이 효심 플렉스를 자랑했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7회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지젤을 제외하고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는 닝닝이 "돈을 아끼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닝닝이 "나는 원래 돈 쓰는 걸 좋아해서"라고 인정하자 김희철은 곧장 닝닝을 누나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닝닝이 "거의 에스파의 서장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에스파 멤버들에겐 각자 플렉스 한 게 뭐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카리나는 어버이날에 부모님 차를 바꿔드린 걸 언급했고, 윈터 역시 "나도 아빠 차(를 사드렸다)"고 자랑했다.

닝닝은 "나는 할머니 집을 사드렸다. 그리고 엄마, 아빠 차 싹 바꿔줬다"며 스케일 큰 효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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