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는 시작, 캉테 이어 황희찬 동료 영입하려는 사우디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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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의 막강한 자금력이 유럽에서 활약한 베테랑 스타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 이티하드가 주앙 무티뉴(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사우디행은 본격적인 영입전에 불을 붙였다.
알 나스르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알 이티하드는 레알 마드리드 핵심 공격수이자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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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막강한 자금력이 유럽에서 활약한 베테랑 스타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 이티하드가 주앙 무티뉴(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사우디는 유럽 출신 베테랑 영입 열풍이 불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사우디행은 본격적인 영입전에 불을 붙였다.
알 나스르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알 이티하드는 레알 마드리드 핵심 공격수이자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를 영입했다.
벤제마를 뒤에서 지원할 미드필더 영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티뉴는 물론 은골로 캉테(첼시)도 알 이티하드와 연결되어 있다.
무티뉴는 알 이티하드 지휘봉을 잡고 있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인연이 깊다. 같은 포르투갈 출신이며, 울버햄튼에서도 한솥밥을 먹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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