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절친 故 문빈 유닛 ‘문빈&산하’ 데뷔 1000일 축하 “명반 쭈욱 듣고 올게”[M+★SNS]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6. 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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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승관이 故 문빈이 활동했던 유닛그룹 문빈&산하의 데뷔 1000일을 축하했다.

부승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000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빈&산하의 데뷔 앨범 'IN-OUT'의 커버 이미지가 담겨 있다.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첫 유닛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Bad Idea'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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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故 문빈 유닛 데뷔 1000일 축하 사진=DB

세븐틴 부승관이 故 문빈이 활동했던 유닛그룹 문빈&산하의 데뷔 1000일을 축하했다.

부승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000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명반 앨범 쭈욱 듣고 올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문빈&산하의 데뷔 앨범 ‘IN-OUT’의 커버 이미지가 담겨 있다.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첫 유닛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Bad Idea’로 활동을 펼쳤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 4월 1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부승관은 고인이 떠난 뒤 그의 추모 공간에 방문해 직접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49재를 하루 앞두고 추모 공간에 방문, “앞으로도 계속 이럴 거 같다. 많이 사랑한다는 친구야. 난 이제 가봐야 해, 와서 투정 부리고 가는 거 같아서 미안하네. 내일 보자, 빈아. 꿈에 나와줘, 시간 되면”이라고 말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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