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4차로 도로 커브길서 SUV 차량 단독사고…운전자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브길에 진입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단독 사고를 내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7분께 충남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4차선 도로 내 커브길에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우선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커브길에 들어선 차량의 핸들을 적시에 돌리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커브길에 진입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단독 사고를 내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7분께 충남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4차선 도로 내 커브길에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스포티지(SUV) 차량에서 크게 다친 A씨(52·여성)를 구조해 천안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의 현재 상태는 확인되지 않는다.
경찰은 우선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커브길에 들어선 차량의 핸들을 적시에 돌리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오은영 '깜짝'…"정말 미인, 목소리 똑같아"
- "넌 가서 난민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으로 정우성 디스?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유족 대표 꼭 해야 돼? 아빠 사기꾼이래, 마음 아파"…녹취록 '눈물'
- 尹 "유튜브 보고있다"…'尹 수호대' 극우 유튜버, 후원금만 1.3억 벌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홍혜걸♥' 여에스더 "교정 후 광대뼈 들어가, 약간의 보톡스" 성형설 부인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