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보다 작아서... 발판에 웃음 터진 최상대 차관 [TF사진관]

이새롬 2023. 6.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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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과 배우 김소연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서 리허설을 하는 가운데, 스태프가 최 차관에게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로또 추첨 현장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과 복권 홍보대사 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 봉사단' 단장인 배우 김소연이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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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과 배우 김소연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서 리허설을 하는 가운데, 스태프가 최 차관에게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왼쪽)과 배우 김소연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 참여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과 배우 김소연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서 리허설을 하는 가운데, 스태프가 최 차관에게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최상대 차관(왼쪽)이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 리허설에 참석해 황금손으로 함께 자리한 김소연을 올려다보고 있다.

이날 로또 추첨 현장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과 복권 홍보대사 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 봉사단' 단장인 배우 김소연이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최 차관이 스태프가 제공한 발판에 올라 키높이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은 이날 로또 복권 추첨을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로또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일자,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김소연이 리허설에서 황금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매주 로또복권 추첨 방송에는 15명의 일반인이 참관하는데, 이날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인 15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5~26일 로또복권 추첨 방송 참관인을 모집, 총 1704명이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지난 6개월간 로또·연금 방송 방청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일반인으로 한정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최상대 차관이 리허설에서 인사 도중 말 실수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함께 웃음 터진 김소연.

최 차관(왼쪽)과 김소연이 황금장갑을 낀 손으로 로또 버튼을 누르고 있다.

'로또 복권 추첨 황금손 김소연의 미소'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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