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시리즈 예약’ 한화 최원호 감독 “산체스 완벽한 피칭···테이블세터 제 역할”[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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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원호 감독이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 예약을 이끈 선발투수 리카르도 산체스, 그리고 테이블세터 이진영, 김태연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한화는 이날까지 3승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한 산체스가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전적 21승 32패 3무를 기록했다.
이어 최 감독은 "특히 오늘 생일을 맞은 김태연이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하면서 산체스를 편하게 만들어준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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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윤세호기자] 한화 최원호 감독이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 예약을 이끈 선발투수 리카르도 산체스, 그리고 테이블세터 이진영, 김태연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한화는 10일 대전 LG전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승리 주역은 산체스였다. 산체스는 112개의 공을 던지며 8이닝 2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마지막 112번째 속구가 시속 151㎞를 찍을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한화는 이날까지 3승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한 산체스가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타선에서는 2번 타자로 출장한 김태연이 2회말 투런포 포함 2안타 3타점, 노시환과 문현빈도 2안타 멀티히트 활약했다. 리드오프 이진영도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전적 21승 32패 3무를 기록했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선발 산체스가 완벽한 피칭을 해주었다. 테이블세터가 제 역할을 해주면서 경기 초반부터 찬스를 만들고 득점을 만들며 리드를 이끌어 갈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 감독은 “특히 오늘 생일을 맞은 김태연이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하면서 산체스를 편하게 만들어준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오는 11일 선발투수로 장민재를 예고했다. LG는 케이시 켈리가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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