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감독, '강승호 진로방해 아닌가요?' [사진]

조은정 2023. 6. 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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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선발 이의리와 베테랑 최형우를  앞세워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9회초 1사 1루 KIA 1루주자 소크라테스가 최형우 타석 때 두산 이형범의 견제구가 빠진 틈을 타 2루로 진루하던 중 강승호와 진로가 겹치며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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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 KIA가 선발 이의리와 베테랑 최형우를  앞세워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9회초 1사 1루 KIA 1루주자 소크라테스가 최형우 타석 때 두산 이형범의 견제구가 빠진 틈을 타 2루로 진루하던 중 강승호와 진로가 겹치며 충돌했다. 2023.06.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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