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환상골' 펑펑…선두 질주

김형열 기자 2023. 6. 10.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에서는 선두 울산이 제주를 상대로 환상적인 골들을 펑펑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그림 같은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엄원상의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수비 지역부터 빠르게 단독 돌파한 뒤 1명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에서는 선두 울산이 제주를 상대로 환상적인 골들을 펑펑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그림 같은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엄원상의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수비 지역부터 빠르게 단독 돌파한 뒤 1명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25분에는 주민규가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보는 앞에서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걸 시위하듯이 멋진 터닝슛을 터뜨렸습니다.

5대 1로 이긴 울산은 2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수원FC는 이승우가 시즌 2호 골을 뽑았지만, 대구에 3대 1로 졌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