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다 터진 핫도그, 이연복 한 눈에 문제점 파악 “반죽 문제”(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6.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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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핫도그의 문제점을 파악했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치즈와 햄을 품은 한국식 핫도그(콘도그)였다.

재탄생한 반죽 앞, 허경환은 불량 핫도그를 아웃시키고 시간 싸움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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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핫도그의 문제점을 파악했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판팀은 영화 '미나리' 앨런 킴의 초대를 받아 태권도장 친구들을 위한 K분식을 선보였다. 메뉴에는 핫도그가 포함됐다. 치즈와 햄을 품은 한국식 핫도그(콘도그)였다.

하지만 허경환은 치즈가 다 터진 핫도그를 보고 망연자실했다. 핫도그 180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제대로 모양이 나온 핫도그가 하나도 없던 것. 심지어 속이 익지 않아서 뭉개지기까지.

이에 이연복은 바로 "반죽이 질다"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반죽이 너무 질어서 치즈를 감싸는데 실패한 것.

이연복은 반죽을 되직하게 해서 치즈가 터져나오는 걸 방지했다. 재탄생한 반죽 앞, 허경환은 불량 핫도그를 아웃시키고 시간 싸움에 빠져들었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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