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子 앨런킴 위해 2단 수제 양갱 연구까지 “모양과 재료 차별화”(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6.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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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한예리가 자신 만의 양갱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2단 수제 양갱을 맡았다.

한예리는 한국서 본인만의 양갱 레시피를 연구해와서 시선을 끌었다.

한예리는 섬세한 손놀림과 정성으로 양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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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한예리가 자신 만의 양갱을 선보였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판팀은 영화 '미나리'에서 한예리 아들로 열연했던 앨런 킴의 초대를 받아 태권도장 친구들을 위한 K분식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2단 수제 양갱을 맡았다.

일반적으로 양갱은 한천과 물을 섞어 끓이다가 팥을 더해 조리한다. 한예리는 한국서 본인만의 양갱 레시피를 연구해와서 시선을 끌었다.

모양과 재료를 차별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연습으 거친 2단 수제 양갱을 준비한 것. 노란 부분은 고구마로, 보라색 부분은 팥으로 준비했다. 한예리는 섬세한 손놀림과 정성으로 양갱을 만들었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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