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핵심 센터백 살리바와 2027년까지 재계약 (디 애슬래틱)

이형주 기자 2023. 6.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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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살리바(22)가 아스널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0일 "아스널이 살리바 측가 새로운 4년 계약에 동의했다. 이제 양측이 서명을 하는 서류 작업 단계로 접어들었다. 살리바의 기존 계약은 12개월 후 만료 예정이었다. 때문에 아스널은 1년 후 공짜로 그를 내줄 위기였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이를 피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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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윌리엄 살리바(22)가 아스널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0일 "아스널이 살리바 측가 새로운 4년 계약에 동의했다. 이제 양측이 서명을 하는 서류 작업 단계로 접어들었다. 살리바의 기존 계약은 12개월 후 만료 예정이었다. 때문에 아스널은 1년 후 공짜로 그를 내줄 위기였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이를 피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살리바는 2022/23시즌 아스널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벌이는 것에 있어 핵심이었다. 마지막 11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아스널의 폼이 떨어질 정도였다. 재계약이 불투명해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를 아스널과 미래를 약속했다.

아스널은 이미 또 다른 핵심인 부카요 사카,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애런 램즈데일 등과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힘을 이어가며 차기 시즌에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아스널 FC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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