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X신봉선, 마지막 녹화..."남아 있는 사람도 마음 편하길"('놀면 뭐하니?"

신지원 2023. 6. 10.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정준하와 신봉선이 하차하게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와 신봉선이 마지막 녹화를 한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는 "더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든다"라고 털어놨고 신봉선은 "가볍게 가고 싶거든요. 남아 있는 사람도 마음 편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놀면 뭐하니?'(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정준하와 신봉선이 하차하게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와 신봉선이 마지막 녹화를 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한 가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라며 "저희가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됐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입을 뗐다. 이에 신봉선은 울컥해하며 눈물을 보였다.


정준하는 "더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든다"라고 털어놨고 신봉선은 "가볍게 가고 싶거든요. 남아 있는 사람도 마음 편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준하는 "우리 또 가족이잖아요? 지금 행복하고 가족이니까 필요할 때 또 불러주시고 연락해주셔라. 미주랑 분위기 너무 좋았는데"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