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영동지역 강풍 동반한 소나기로 시설물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충북지역에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일부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 6건, 충주 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영둥군 양강면의 육군종합행정학교 입구의 일부 시설이 인근 병원에서 날라온 철제 지붕으로 인해 파손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내린 강수량은 영동읍 30㎜, 청주 청남대 15㎜, 제천 1.2㎜, 괴산 11.5㎜, 충주 8.3㎜, 옥천 청산면 7.5㎜ 등이었으며,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10일 오후 충북지역에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일부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 6건, 충주 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영둥군 양강면의 육군종합행정학교 입구의 일부 시설이 인근 병원에서 날라온 철제 지붕으로 인해 파손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내린 강수량은 영동읍 30㎜, 청주 청남대 15㎜, 제천 1.2㎜, 괴산 11.5㎜, 충주 8.3㎜, 옥천 청산면 7.5㎜ 등이었으며,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였다.
한편 보은·옥천·영동·괴산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