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남일면 상수관 누수로 3시간 넘게 단수…400여가구 불편

박찬수 기자 2023. 6. 10.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금산군 남일면 일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상수관 누수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인근 400여 가구가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수자원공사는 상수관 연결부위 노후화로 틈이 벌어지면서 누수가 발생한 지점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오후 6시 50분 완료했다.

공사 관계자는 "누수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긴급 복구 작업을 했다. 앞으로 주민들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일원 상수관 누수 복구 작업 모습. (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10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금산군 남일면 일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상수관 누수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인근 400여 가구가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수자원공사는 상수관 연결부위 노후화로 틈이 벌어지면서 누수가 발생한 지점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오후 6시 50분 완료했다.

공사 관계자는 "누수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긴급 복구 작업을 했다. 앞으로 주민들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