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이이경의 놀라운 흥정, ‘7,500원 달력→50만 원 골프 퍼터’

김민정 2023. 6. 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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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이이경이 흥정 실력을 발휘해 몇 배로 재산을 불렸다.

하하와 이이경의 '아버지와 아들'팀은 '놀면뭐하니 달력' 2천 원에서 50만원 대 골프 퍼터까지 물물교환에 성공했다.

달력에서 시작한 아버지와 아들 팀은 위스키까지 교환에 성공하고, 이어 골프퍼터로도 바꿀 수 있었다.

정준하와 미주의 '똥배와 생배'팀은 달력에서 한우 등을 거쳐 마지막엔 한정판 신발 20만 원 대까지 바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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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이이경이 흥정 실력을 발휘해 몇 배로 재산을 불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좁쌀 한 톨’ 특집으로 펼쳐졌다.

하하와 이이경의 ‘아버지와 아들’팀은 ‘놀면뭐하니 달력’ 2천 원에서 50만원 대 골프 퍼터까지 물물교환에 성공했다. 달력에서 시작한 아버지와 아들 팀은 위스키까지 교환에 성공하고, 이어 골프퍼터로도 바꿀 수 있었다.

하하와 이이경의 자랑에 나머지 두 팀은 입만 딱 벌렸다. 제작진은 “한 시간 안에 역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유재석과 신봉선, 박진주는 달력에서 손수건, 양산을 거쳐 6만원 대 레인부츠까지 바꿔오는데 성공했다. 정준하와 미주의 ‘똥배와 생배’팀은 달력에서 한우 등을 거쳐 마지막엔 한정판 신발 20만 원 대까지 바꿔왔다.

성공적인 물물교환에 멤버들은 서로 축하를 보냈다. 이날 유재석은 프로그램 재정비 소식과 함께 멤버들 교체의 소식까지 알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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