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조세호, 명품 브랜드로 풀장착 "관계자 행사 초청받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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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조세호가 명품 브랜드로 풀장착하고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충분히 이 모습을 보고 오해할 만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경악한 신봉선은 조세호에게 "방송에서 굉장히 검소한 척하는 거였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이유가 있다. 오늘 오후 5시에 이 시계 브랜드 대표가 한국에 와 행사에 가야 한다. 브랜드 관계자로부터 초청을 받아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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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조세호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조세호가 명품 브랜드로 풀장착하고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물물교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박진주, 신봉선은 메리골드 차를 가지고 물물교환을 시도했다. 압구정로데오 근처에 도착한 유재석은 조세호를 떠올렸다.

놀면 뭐하니 조세호 / 사진=MBC 캡처


조세호와 약속을 잡은 세 사람은 한 공원을 찾았다. 조세호를 본 신봉선이 "진짜 거짓말 안 하고 건달 같았다"고 하자 유재석은 "어디 야반도주하냐"고 폭소했다.

조세호는 "충분히 이 모습을 보고 오해할 만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진주는 "운동 가는 데 너무 비싼 가방 든 거 아니냐"며 조세호의 스타일을 주목했다. 명품 브랜드의 가방뿐 아니라 신발, 시계, 벨트까지 시선을 독차지했다.

경악한 신봉선은 조세호에게 "방송에서 굉장히 검소한 척하는 거였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이유가 있다. 오늘 오후 5시에 이 시계 브랜드 대표가 한국에 와 행사에 가야 한다. 브랜드 관계자로부터 초청을 받아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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