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5년 간 1조 7100억원 투자… 유럽에서 1위 돈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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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엄청난 자금력을 자랑한 첼시가 5년을 합쳐도 유럽 최고 수준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9일(현지시간) 지난 5년 간 최다 이적료 지출 TOP10팀을 나열했다.
첼시는 지난 5년 간 이적료를 12억 3,000만 유로(약 1조 7,100억 원)를 썼다.
첼시의 지출은 지난 1년 간 최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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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년 간 엄청난 자금력을 자랑한 첼시가 5년을 합쳐도 유럽 최고 수준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9일(현지시간) 지난 5년 간 최다 이적료 지출 TOP10팀을 나열했다.
1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는 지난 5년 간 이적료를 12억 3,000만 유로(약 1조 7,100억 원)를 썼다.
첼시의 지출은 지난 1년 간 최절정이었다. 특히, 겨울 이적시장에 엔조 페르난데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등 영입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돈을 투자하고도 올 시즌은 그야말로 실패였다. 무관에 리그 12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돈만 썼을 뿐 효율적인 선수단 관리에 실패했다. 결국,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선임과 함께 선수단 정리로 다음 시즌 재기를 노리고 있다.
유벤투스가 8억 8,700만 유로(약 1조 2,230억 원)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억 8,900만 유로(약 1조 1,000억 원)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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