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돈 “‘불후’ 우승 못하면 정년연장” 서울대 성악과 출신 김진웅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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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돈 아나운서가 서울대 성악과 출신 김진웅 아나운서를 견제했다.
최승돈은 2019, 2020년 '전국 노래자랑' 우승을 비롯해 음반 발매까지한 이력으로 집중 견제를 받았다.
지난 출연 당시 강승화에게 패했던 최승돈은 "치명적이다. 한스럽기 짝이 없다. 강승화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입에서 아나운서거 도저히 쓸 수 없는 말이 나온다"라며 "'전국 노래자랑'에서 아나운서 특집 최우수상 탈 때 쟤는 상도 못 탔다"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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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승돈 아나운서가 서울대 성악과 출신 김진웅 아나운서를 견제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승돈은 2019, 2020년 ‘전국 노래자랑’ 우승을 비롯해 음반 발매까지한 이력으로 집중 견제를 받았다. 지난 출연 당시 강승화에게 패했던 최승돈은 “치명적이다. 한스럽기 짝이 없다. 강승화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입에서 아나운서거 도저히 쓸 수 없는 말이 나온다”라며 “‘전국 노래자랑’에서 아나운서 특집 최우수상 탈 때 쟤는 상도 못 탔다”라고 버럭했다.
최승돈의 승부욕에 후배팀이 “그냥 우승 트로피 드리면 안 되나”라고 말하자, 최승돈은 “난 그런 식으로는 안 된다”라고 발끈했다. 임수민은 “이분이 오늘도 우승을 못하면 정년을 연장해서라도 KBS를 안 나간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선배팀에 최승돈이 있다면, 후배팀에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 있다고 전했다. 최승돈은 “조기축구 대회에 국가대표가 왔나”라고 버럭했다. 이에 김진웅은 “은퇴했다. 음악계를 은퇴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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