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놀리는 유재석 폭격 “돈 냄새 맡는 쥐새끼” (놀면 뭐하니?)
김한나 기자 2023. 6. 10. 18:50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쥐새끼가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소 새끼 신봉선, 원숭이 박진주에 이어 쥐새끼가 된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식사를 마친 멤버들에게 세 팀으로 나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와 이이경은 아빠와 아들 팀을 만들었고 정준하는 “나는... 미주지”라며 똥배와 생배가 됐다. 유재석은 신봉선과 박진주를 향해 “소 새끼와 원숭이”라고 놀렸고 박진주는 그를 향해 “와 쥐새끼”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의문의 노란 봉투 3개를 받은 멤버들은 물건과 노란 봉투를 교환하면 된다.
12시까지 설이, 조은, 리안느를 만나라는 문자에 세 팀은 각자 장소로 이동했다. 신봉선은 “근데 노란 봉투 뭐야? 돈이야?”라고 물었고 이를 살피던 유재석은 돈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 말에 신봉선은 “왜냐하면 선배님은 돈 바로 알거든. 돈 깔고 주무시니까”라고 몰아갔고 박진주는 유재석을 향해 “돈 냄새 맡는 쥐새끼잖아”라고 말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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