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민 “입사 33년차, 박지원 아나 母보다 한살 위”(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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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민이 '불후의 명곡' 아나운서 특집 선배님 주장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18기 임수민이 선배팀 주장, 39기 강승화가 후배팀 주장으로 나섰다.
선배팀 주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임수민은 입사 33년 차라고 밝히며 "오늘 나온 박지원 아나운서 어머니보다 제가 한 살 위다. 밥을 먹었어도 몇천 그릇을 더 먹었다. 오늘 밥 안 먹어도 너무 배부르고 흐뭇하다. 사실 선배팀에는 기대가 없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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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수민이 ‘불후의 명곡’ 아나운서 특집 선배님 주장으로 나섰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8기 임수민이 선배팀 주장, 39기 강승화가 후배팀 주장으로 나섰다.
선배팀 주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임수민은 입사 33년 차라고 밝히며 “오늘 나온 박지원 아나운서 어머니보다 제가 한 살 위다. 밥을 먹었어도 몇천 그릇을 더 먹었다. 오늘 밥 안 먹어도 너무 배부르고 흐뭇하다. 사실 선배팀에는 기대가 없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임수민은 “선배팀은 제가 전력을 다 안다. 후배팀은 잘 모른다. 그래서 굉장히 기대가 되고 자식들 재롱잔치 할 때 부모의 설렘 같은 마음으로 왔다”라고 기대했다.
최승돈이 “우리도 재롱잔치 같지 않나”라고 서운해하자, 임수민은 “염색이나 하고 말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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