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파리발 인천행 여객기, 기체 고장으로 출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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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현지시각 어제(9일)밤 9시 파리 샤를드골공항을 떠나 오늘 오후 3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902편이 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화물칸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객기에 탄 채 4시간을 기다린 승객 354명은 여객기에서 내려 터미널로 돌아갔습니다.
지연된 여객기는 현지시각 오늘 낮 1시 인천으로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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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현지시각 어제(9일)밤 9시 파리 샤를드골공항을 떠나 오늘 오후 3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902편이 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화물칸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객기에 탄 채 4시간을 기다린 승객 354명은 여객기에서 내려 터미널로 돌아갔습니다.
지연된 여객기는 현지시각 오늘 낮 1시 인천으로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224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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