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경남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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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원장 김정희)은 10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3 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시키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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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과제·즉석과제 등 심사…추첨 통해 순서 결정 운영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원장 김정희)은 10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3 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시키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9팀(100명), 중학교 15팀(82명), 고등학교 3팀(14명) 등 37팀에서 19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오전 8시10분 대강당에서 등록과 함께 참가확인서를 확인한 후 추첨을 통해 순서를 정하고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대회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초등학교 12팀, 중등 12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표현과제에서 팀 소개와 공연을 약 15분간 진행했으며 즉석과제는 문제 및 재료확인, 아이디어 회의, 과제수행을 15분간 경연했다.
오후 1시부터 열린 오후 경연에는 초등학교 7팀, 중학교 6팀이 참가해 오후 3시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회 신청 및 접수를 받았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은 오는 8월 3~5일 전국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경남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창의력챔피언대회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창의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것이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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