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폭우에... 북한산 도봉사무소 신축 안전펜스 무너져
김동일 기자 2023. 6. 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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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동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청사 신축공사현장 안전펜스인 가설재가 10일 오후 4시 10분께 갑자기 내린 비바람에 무너졌다.
높이 12m, 길이 20m 정도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무너질 당시 의정부 지역에는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졌다.
북한국립공원 도봉사무소 관계자는 “ 오후 6시 현재 현장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다녀온 의정부시 관계자는 “소방관, 경찰 등이 나와 현장을 통제 중이었고 인명피해나 차량손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도봉사무소 청사 신축공사현장은 의정부시 호원 2동사무소 뒷편에 있다.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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