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우주소녀 다영 엉뚱함에 “너 짤로 영원히 남아” (얼리어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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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우주소녀 다영의 레전드 짤 생성을 걱정했다.
오는 11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말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한국경마축산고에서 구슬땀을 흘린 다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다영은 말과 한 몸이 되어 달리는 승마는 물론, 말 목욕과 마사 청소 등 말과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다영은 힘겨운 마사 청소에 녹초가 됐지만 덕분에 기분 좋아하는 말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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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우주소녀 다영의 레전드 짤 생성을 걱정했다.
오는 11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말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한국경마축산고에서 구슬땀을 흘린 다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다영은 말과 한 몸이 되어 달리는 승마는 물론, 말 목욕과 마사 청소 등 말과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다영은 힘겨운 마사 청소에 녹초가 됐지만 덕분에 기분 좋아하는 말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말과 교감하고 힐링하는 기분이었다"는 모태 '승마돌'다운 소감을 밝힌 다영에 MC들은 "저기가 진정한 마토피아네요"라 했다.
이후,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던 다영이 "이 학교의 짱은 누구?"라며 궁금해하자 마필 관리와 목장을 책임지는 '목장장'과 학생들의 리더인 전교회장, 두 보스들의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졌다고.
이를 본 장성규가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이라고 하자 다영은 ”머리가 OO하다”는 뜻으로 잘못 해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이에 황광희는 “너 짤로 영원히 남아”라며 걱정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1,000도에 육박하는 화덕 앞에서 말 편자를 만드는 학생의 카리스마 넘치는 작업 현장을 본 장성규는 "지옥의 네일리스트"라며 놀랐다는 후문.
말의 편자를 만들고 관리하며 다리 건강까지 살피는 고부가가치 직업으로 연봉이 3억까지 된다는 '장제사'의 모든 것을 알려줄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 1TV ‘얼리어잡터’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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