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긴장해야겠네, 벌써 아빠 카드 쓰는 子 똥별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6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부터 아빠 카드 쓰는 듄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제이쓴과 외출한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의 품에 안긴 준범 군은 작은 손에 제이쓴의 카드를 꼭 쥐고 먼 곳을 응시했다. 영상통화를 하면서도 아들의 깜찍한 순간을 놓치지 않은 홍현희의 엄마 마음이 느껴진다.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출산했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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