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이브, 계약해지 패소 후 블로그 개설 "악플은 사양"

임시령 기자 2023. 6. 10.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가 개인 블로그를 개설했다.

지난 9일 이브는 블로그를 개설한 뒤 "시작이 반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이브는 "드디어 고대하던 블로그를 열었다. 앞으로 어떤 일상을 전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쉼터 같은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의소녀 이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가 개인 블로그를 개설했다.

지난 9일 이브는 블로그를 개설한 뒤 "시작이 반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이브는 "드디어 고대하던 블로그를 열었다. 앞으로 어떤 일상을 전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쉼터 같은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못 보여드려 아쉬운 풍경들과 사진들이 많았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볼까 한다"며 "미치광이 완벽주의자 하뽀는 토끼지만 속도는 아주 느린 거북이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악플은 사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김립, 진솔, 최리, 희진 등 일부 멤버는 승소했다. 이브를 포함해 고원, 여진, 올리비아 혜, 하슬은 패소하며 계약을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