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이브, 계약해지 패소 후 블로그 개설 "악플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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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가 개인 블로그를 개설했다.
지난 9일 이브는 블로그를 개설한 뒤 "시작이 반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이브는 "드디어 고대하던 블로그를 열었다. 앞으로 어떤 일상을 전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쉼터 같은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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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가 개인 블로그를 개설했다.
지난 9일 이브는 블로그를 개설한 뒤 "시작이 반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이브는 "드디어 고대하던 블로그를 열었다. 앞으로 어떤 일상을 전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쉼터 같은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못 보여드려 아쉬운 풍경들과 사진들이 많았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볼까 한다"며 "미치광이 완벽주의자 하뽀는 토끼지만 속도는 아주 느린 거북이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악플은 사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김립, 진솔, 최리, 희진 등 일부 멤버는 승소했다. 이브를 포함해 고원, 여진, 올리비아 혜, 하슬은 패소하며 계약을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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