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마이크 바타예, 잠자다 심장마비로 사망

이하나 2023. 6. 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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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TV시리즈 '브레이킹 배드'에 출연한 배우 마이크 바타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6월 9일(현지시간) TMZ 등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바타예는 지난 1일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마이크 바타예는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에서 구스타보의 세탁소 매니저이자 마약 제조실 매니저 데니스 마코프스키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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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국 인기 TV시리즈 ‘브레이킹 배드’에 출연한 배우 마이크 바타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2세.

6월 9일(현지시간) TMZ 등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바타예는 지난 1일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유족 측은 “많은 사람에게 웃음과 기쁨을 줬던 바타예는 모두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마이크 바타예는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에서 구스타보의 세탁소 매니저이자 마약 제조실 매니저 데니스 마코프스키 역을 연기했다.

‘브레이킹 배드’ 외에도 영화 ‘아메리칸 드림즈’, ‘조한’, ‘디트로이트 언레디드’와 ‘CSI: 마이애미’,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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