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최우석을 향한 곽준혁의 일침 "지겨운게 아니라 겁먹은 것"

오경택 2023. 6.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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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혁이 4강전에서 만나는 최우석에게 "지겨운 것이 아니라 겁먹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석이 4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원창연을 꼽았고, 곽준혁과의 경기가 지겹다고 한 것에 대해 응답했다.

kt롤스터의 곽준혁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2경기에서 엘리트 원창연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곽준혁은 힘들 경기를 예상했는데 완승을 거둔 것에 기쁨을 표했다.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항상 고비가 8강이어서 오늘 경기도 힘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우석이 4강전에서 원창연을 만나고 싶다고 말 한 것에 대해 "지겨운게 아니라 겁먹은거다"라며 관준혁은 최우석을 상대로 자신감을 표출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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