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올해 첫 700만 관객 돌파 성공, 천만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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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첫 7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탄생한 것.
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1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보다 약 3일 빠른 속도이며 2017년 '범죄도시1' 최종 관객수 6,880,546명을 넘은 수치이다.
무엇보다 한국영화가 7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은 '한산: 용의 출현'(2022)이 지난해 8월, 개봉 33일째 돌파한 기록 이후 약 10개월 만의 기록이며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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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범죄도시3'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6월 10일 낮 12시 10분 기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첫 7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탄생한 것. 탄생을 알렸다.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1일째 100만, 3일째 200만 ,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 7일째 600만 달성에 이어 11일째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1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보다 약 3일 빠른 속도이며 2017년 '범죄도시1' 최종 관객수 6,880,546명을 넘은 수치이다.
무엇보다 한국영화가 7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은 '한산: 용의 출현'(2022)이 지난해 8월, 개봉 33일째 돌파한 기록 이후 약 10개월 만의 기록이며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범죄도시3'는 침체된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 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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