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멈추지 않는 댄스 본능 폭발...‘물오른 예능감’ (지락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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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OST 달인으로 등극했다.
이어 식당으로 향한 안유진은 이영지와 팀을 이뤄 OST 퀴즈를 펼쳤다.
이영지와 함께 무민 캐릭터 장갑을 낀 안유진은 능청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를 맞힌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세리머니를 했고, 엉덩이를 흔들며 파격적인 구미호 퍼포먼스를 펼쳐 웃음을 줬다.
또 안유진은 OST가 나올 때마다 노래를 부르고 춤까지 완벽하게 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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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OST 달인으로 등극했다.
안유진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 출연해 핀란드에서 지구로 재탈출한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한 예측 불허 대모험을 펼쳤다.
이날 안유진은 야간열차를 타고 로바니에미로 향했다. 기차 안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안유진은 "이 광경이 너무 신기하다"며 이영지와 함께 즉석카메라 찍기 삼매경에 빠졌고, 이은지와 미미의 방에서도 계속해서 사진을 찍으며 기차 안과 밖 풍경을 만끽했다.
로바니에미에 도착한 안유진은 깊은 숲 속 이글루 숙소를 찾았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놀라움을 줬다. 침대에 누워 쉬려 했던 안유진은 이영지의 텐션에 이내 흥을 끄집어내며 밝은 에너지를 이어갔다.
이어 식당으로 향한 안유진은 이영지와 팀을 이뤄 OST 퀴즈를 펼쳤다. 이영지와 함께 무민 캐릭터 장갑을 낀 안유진은 능청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를 맞힌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세리머니를 했고, 엉덩이를 흔들며 파격적인 구미호 퍼포먼스를 펼쳐 웃음을 줬다.
또 안유진은 OST가 나올 때마다 노래를 부르고 춤까지 완벽하게 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 내용에 완벽 몰입해 노래하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안유진의 센스가 돋보인 가운데 '주토피아' 나무늘보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연기하는 안유진의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정답을 맞힌 뒤 즐기는 폭풍 먹방과 본격적으로 토롱이 포획에 나선 모습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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