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호우경보 발효…동두천·연천 호우주의보

배수아 기자 2023. 6. 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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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도 포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동두천과 연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 주변으로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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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안전안내문자. 경기 포천 호우경보./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도 포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동두천과 연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 주변으로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영상제공. 경기북부 독자 제공./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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