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아이브 제치고 ‘음중’ 1위‥NCT 태용 솔로 데뷔[종합]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아이들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여자)아이들이 ‘퀸카(Queencard)’로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NCT 태용은 미니 앨범 ‘SHALALA’(샤랄라)로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태용은 이별도 모두 잘 이겨낼 거라는 메시지를 경쾌하게 담은 수록곡 ‘관둬 (GWANDO)’와 중독성 강한 힙합 곡인 타이틀곡 ‘샤랄라 (SHALALA)’는 무대를 공개했다. 애프터 파티 콘셉트로 구성된 감각적인 안무와 힙한 매력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7개월 만에 컴백한 피원하모니는 6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More Than Words’(모어 댄 워즈)와 타이틀곡 ‘JUMP’(점프) 무대를 공개했다. 고민하고 망설이기보다는 지금 이 감정을 즐기며 함께 더 높이 올라가자는 외침을 힙한 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3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더뉴식스(TNX)는 신곡 ‘Kick It 4 Now’(킥 잇 포 나우)로 1990년대 Y2K 감성을 청량하게 풀어내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태용, 스트레이 키즈, 피원하모니, 더뉴식스(TNX), AB6IX, CIX, 경서, ATBO, 더윈드, 남동현, 나인 투 식스, 김도아가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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