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속 수원FC'인 U-20 주포 이영준 보는 김도균 감독 "기량 좋아져 뿌듯"[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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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김도균 감독이 U-20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원 소속 수원FC' 이영준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영준은 현재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에서 뛰고 있지만 원 소속은 수원FC이기 때문.
김도균 감독은 "이영준의 기량이 좋아졌다. 선수 본인도 자신감 있게 대회를 치르고 있다.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 발전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영준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 영입한 이유는 그런 모습을 기대해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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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U-20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원 소속 수원FC' 이영준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원FC는 10일 오후 4시30분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U-20 월드컵에서 6경기 2골로 대표팀의 4강 신화를 이끈 이영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이영준은 현재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에서 뛰고 있지만 원 소속은 수원FC이기 때문.
김도균 감독은 "이영준의 기량이 좋아졌다. 선수 본인도 자신감 있게 대회를 치르고 있다.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 발전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영준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 영입한 이유는 그런 모습을 기대해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무 제대 후 팀의 주축이 되길 바란다. 상무에 지원한다고 했을 때 갈 수 있겠나 싶었는데 합격하더라. 결과적으로 잘 됐다"고 제자의 성장을 응원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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