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에 힘 차이 뽐낸 LSB 1세트 승리

김형근 2023. 6.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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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리에 다시 도전하는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힘에서 압도하며 첫 세트를 잡아냈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4일차 1경기에서 LSB가 1세트를 승리했다.

첫 드래곤을 사냥한 농심이 전령까지 노려봤으나 둥지 앞 교전서 LSB의 제리가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상대 노림수를 막아내며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에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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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리에 다시 도전하는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힘에서 압도하며 첫 세트를 잡아냈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4일차 1경기에서 LSB가 1세트를 승리했다.

첫 드래곤을 사냥한 농심이 전령까지 노려봤으나 둥지 앞 교전서 LSB의 제리가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상대 노림수를 막아내며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에 소환했다. 공격의 고삐를 풀지 않은 LSB는 두 번째 드래곤과 전령을 독식한 뒤 중앙 지역에 전령을 풀어 1차 타워를 철거하고 드래곤 앞 전면전서 아리의 더블 킬에 힘입어 3킬을 쓸어 으며 드래곤 2스택 째를 가져갔다.

전 라인서 영향력을 행사한 LSB가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농심이 상단 지역에 집결해 전면전을 시작했으나 초반 공세를 흡수한 LSB가 바로 반격에 나서 제리가 비에고와 자야, 뽀삐까지 정리했다. 상대들을 전장 이탈시킨 뒤 바론 버프를 두른 LSB는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 억제기를 철했다.

중앙에 이어 LSB가 하단 타워를 파괴하며 추가 공세를 노리자 농심도 뽀삐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으나 LSB는 2명이 전장을 이탈한 상황에서도 농심의 노림수를 흘려냈다. 시간을 벌으며 전열을 가다듬은 LSB는 본진 안쪽까지 진격해 교전서 제리가 2킬을 추가했으며, 넥서스를 파괴해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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