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올해 4번째 '선발 등판일 3안타'...65년 만에 최다 기록

이지은 2023. 6. 1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타석에서 안타와 2루타,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시즌 17호 홈런포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선발 등판일에 3안타를 친 건 올해 네 번째로, 1958년 워런 스판이 선발 등판일 3안타를 5차례 기록한 이후 최다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타석에서 안타와 2루타,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시즌 17호 홈런포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선발 등판일에 3안타를 친 건 올해 네 번째로, 1958년 워런 스판이 선발 등판일 3안타를 5차례 기록한 이후 최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에인절스는 시애틀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N/A] ytn 앱 + 홈피 사용 가능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