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 구역의 요가퀸은 "나야 나!"

윤기백 2023. 6. 10.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 요가대축제가 10일 전남 구례군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특설무대 앞마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주지 덕문스님은 "해마다 개최하는 요가축제이지만 해마다 다른 것들을 선사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치른다"며 "개인의 행복과 모두의 건강, 지구촌의 화합을 담는 행사이니 만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지리산 대화엄사)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 요가대축제가 10일 전남 구례군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특설무대 앞마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UN에서 제정한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500여 요가인들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석했다. ‘화엄, 천년을 세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축제는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주지 덕문스님은 “해마다 개최하는 요가축제이지만 해마다 다른 것들을 선사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치른다”며 “개인의 행복과 모두의 건강, 지구촌의 화합을 담는 행사이니 만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